
충청남도가 청년들의 사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오는 15일 순천향대학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실무 중심의 정보와 경험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취업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사의 중심 무대인 순천향대 실내 체육관에서는 △진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명사 초청 특별 강연 △ 충남도지사와 청년 간의 진솔한 대화 시간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 실무자들과의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채용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시간 Q&A 세션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극과 정보를 제공할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일방적인 설명회 형식을 넘어 도지사가 직접 청년들과 눈을 맞추고 진로 고민을 나누는 ‘청년 소통 토크’는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도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대운동장에서는 직업 체험 중심의 부스 운영이 진행된다. 공공기관, 중견기업, 전문직 종사자 등 5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각 직무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력서 작성 컨설팅, 면접 코칭, 직업심리검사 등 현장에서 직접 참여 가능한 실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자들은 자신의 적성과 희망 분야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실적인 진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5월 1일부터 전용 홈페이지(jobplanningday.com) 또는 충남경제진흥원(041-404-1414),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41-530-1430)를 통해 가능하다.
충남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잡 플래닝 데이는 단순한 취업 박람회를 넘어 청년들의 삶의 방향성을 재정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진로 정보와 현실적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이 행사에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는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제 현업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 정책의 현장 밀착형 실행력을 높이고, 청년 개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명사 강연, 도지사와의 대화, 멘토링, 직무 체험 등 다층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다.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충남도는 행사를 통해 청년 개개인이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에서 실질적인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이 열린 진로 박람회가 많은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