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소방본부 화재조사연구팀(Fire Scene Investigation, FSI)이 ‘2024년 충청남도 지식·협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며, 지역 안전과 화재 예방의 선도적 역할을 입증했다.
화재조사연구팀은 충남소방본부 119대응과 화재대응조사팀 산하의 지식 연구동아리로, 대형 화재의 과학적 원인 규명, 학술 연구, 교육 활동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지식 동아리로 자리 잡았다.
과학적 화재조사: 새로운 기준 제시
올해 화재조사연구팀은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금산 전기차 화재 등 주요 사건에서 재현 실험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명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내며 혁신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품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를 철저히 조사해 제조사의 실질적인 시정조치를 이끌어냈으며, 이 과정에서 97건의 화재 현장 증거물을 감정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화재 원인 규명률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94.1%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이는 과학적 접근법과 체계적인 조사 기법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적 인정과 학술적 성과
화재조사연구팀의 성과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전기차 화재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한 특별 교육으로 전국 소방 조직의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충남소방본부는 단순히 화재 대응 기관을 넘어 학술적 연구와 예방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를 향한 계획: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 원인 규명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유해 제품 감시 시스템을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주요 성과를 전국적으로 공유하며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확산할 계획이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조사연구팀의 성과는 충남소방이 단순히 화재를 진압하는 역할을 넘어 조사와 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화재조사연구팀은 과학적 화재조사로 화재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며 지역 안전을 선도하고 있다. 서천특화시장 및 금산 전기차 화재 등에서 새로운 조사 기법을 도입하며, 화재 원인 규명률을 94.1%까지 끌어올렸다. 국제적 학술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국 소방 조직의 역량 강화와 지역 안전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