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9명의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 청원자연랜드(청주시 현도면)에서 자연 속 목장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하루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소그룹으로 나누어 목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우유로 스트링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신들이 만든 치즈로 피자를 구워 함께 나눠 먹으며, 협동의 기쁨과 성취감을 만끽했다.
이날 가족들은 단순한 치즈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젖소에게 직접 건초와 우유를 주고 트랙터를 타보는 등 평소 도심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목장 생활을 체험했다. 이러한 활동은 아동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벗어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11월 중 김장 담그기 체험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대상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드림스타트가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기여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세종시 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그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해 필요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세종시청 아동청소년과(☎ 044-300-4932, 4951~4954)로 하면 된다.
세종시 드림스타트의 이번 목장 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은 가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