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7일까지)을 맞아 지난 4일, 충주문화회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충주’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충주예총의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인 1부 기념식에서는 충주시립택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양성평등문화제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충주시의 양성평등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2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A교수가 연단에 올라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전했다. 소통과 관계,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한 A교수의 강연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예총 또한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신인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양성평등문화제의 일환으로 미술·공예 공모전을 개최했다. 9월 2일부터 5일까지 입상작 53점이 전시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꽃 심기, 미용 체험, 팝콘 나눔 등의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으며, 충주시 새일센터와 가족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도 홍보되었다. 더불어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충주시 관계자는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 충주를 만드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지정되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주간이다.
충주시가 주최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강연, 공모전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를 통해 충주시민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성평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충주시가 양성평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더욱 조화롭고 배려하는 사회로 나아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