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최하고,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관하여 가야금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세종시가 보유한 국가무형유산을 계승하고,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야금병창보존회 주최, 연주 기량 향상 기회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9월 23일부터 시작
이번 교육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9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이지영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가 담당하며, 특별히 강정숙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강의는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의 정통성과 깊이를 배우는 기회로, 수강생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국가무형유산의 전승에 중점을 둔다.
모집 및 신청 정보
9일부터 접수,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교육 신청은 세종시 누리집 공지사항(www.sejong.go.kr) 또는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누리집(www.gayageum.org)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선발된 수강생은 가야금산조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국가무형유산 보전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세종시, 무형유산 전승과 지역사회 연계 목표
세종시 문화유산과장은 “세종 전수교육관이 앞으로도 무형유산을 활용해 더욱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수교육관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된 문화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고급반 수강생 일부가 신인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번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은 국가무형유산 전승과 가야금 전공자들의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계승을 도모하고, 가야금산조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이어가는 인재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의 이번 가야금산조 교육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