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봄체제 및 디지털 교육혁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9개 중점 과제
특성화고와 대학, 산업체의 협력 강화
지역 청년 취업 기회 확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2차 지정 공모'에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 발전 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및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체계이다.
세종시는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도시, 세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디지털 기반의 교육혁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 등 9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특성화고, 대학, 산업체 간 진학 및 취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장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인턴십을 통한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미래산업과 연계된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를 활용해 8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회 발전 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 이전 기업, 사이버보안,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로 상호보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교육 발전 특구 모델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세종시가 미래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와 교육청은 2022년 9월부터 실무 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연구 용역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융합을 추진,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취업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세종시와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