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광고대행사 준콤 유튜브]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층과 브랜드 타깃을 연결하는 라디오 협찬광고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광고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라디오 협찬광고는 특정 프로그램에 기업이나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해 방송 중 협찬 고지 등을 통해 브랜드나 상품을 알리는 방식이다. 프로그램별 주요 청취 연령과 관심사가 비교적 뚜렷해 브랜드 타깃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그램 방송 중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소개되고 반복적으로 노출돼 청취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방송사별 특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MBC는 폭넓은 연령층과 생활밀착형 브랜드, SBS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와 친근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달하려는 브랜드에 적합하다. KBS는 공신력과 신뢰도를 중시하거나 중장년층을 포함한 폭넓은 청취층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CBS는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거나 차분한 이미지를 전달하려는 브랜드가 검토할 수 있다.
라디오 협찬광고를 진행할 때는 단순히 방송사 인지도만 보기보다 광고 비용, 집행 기간, 프로그램 및 DJ 이미지, 핵심 타깃의 연령과 관심사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램 선정 후에는 협찬 멘트와 수량을 확정하고 방송사 심의를 거쳐 계약, 광고료 납부 등의 절차를 진행한 뒤 방송에 노출된다.
준콤 관계자는 “라디오 협찬광고는 브랜드와 프로그램 청취층의 적합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송사와 프로그램별 특성을 비교해 브랜드에 맞는 광고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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