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 ‘홈핏’을 운영하는 휘온컴퍼니가 ‘2026 대한민국 고객만족 신뢰도 대상’ 아파트 사전점검 부문 대상 수상을 계기로 구축아파트 점검 기준과 고객 책임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고객만족 신뢰도 대상’은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브랜드 신뢰도,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휘온컴퍼니가 운영하는 홈핏은 구축아파트 매매와 입주를 앞둔 고객이 잔금 지급 또는 입주 전에 세대 내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안전 점검 서비스다.
구축아파트는 세대별 사용 기간과 관리 상태, 수리 이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외관만으로는 주택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특히 누수 흔적과 결로, 단열 취약부, 창호 상태, 욕실과 주방의 배수, 수압, 전기 및 보일러 작동 상태 등은 실제 거주 이후 불편이나 매도·매수인 간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거래 전 확인이 중요하다.
육안점검과 전문 장비점검 병행
홈핏은 현장 점검 시 육안점검과 함께 열화상카메라, 수분측정기, 수압계, 콘센트 테스터, 배관 내시경, 수질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다.
열화상카메라와 수분측정기를 통해 벽체와 천장, 창호 주변의 온도 편차 및 수분 상태를 확인하고, 욕실과 주방에서는 배수 상태와 누수 의심 흔적, 수압 등을 점검한다. 콘센트와 스위치, 접지 상태 등 전기설비의 기본적인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다만 장비 측정 결과만으로 하자를 단정하지 않고, 현장 환경과 건축물의 구조, 측정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상소견과 추가 확인 필요사항을 구분하여 안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점검 결과를 앱 기반 디지털 리포트로 제공
점검이 완료되면 각 점검 위치와 확인 내용을 사진 및 데이터로 기록해 홈핏 앱 기반 디지털 리포트로 제공한다.
홈핏 공식 앱은 구축아파트 거래 전 사전점검, 점검 매니저 배정, 항목별 디지털 리포트 제공 등을 주요 서비스로 안내하고 있다. 점검 리포트는 거래 전 주택 상태 확인과 매도·매수인 간 협의, 입주 후 하자 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휘온컴퍼니는 점검자의 주관적인 표현을 줄이고 점검 결과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별 측정 방법, 이상소견 분류, 현장 사진 촬영, 고객 안내 문구 등 점검 절차를 지속적으로 표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매니저를 대상으로 장비 사용법과 점검 기준, 고객 응대, 리포트 작성 등에 관한 교육도 강화해 지역이나 점검자에 따라 서비스 품질이 달라지는 문제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구축아파트 고객 대상 6개월 누수 책임보장
홈핏은 구축아파트 점검 고객을 대상으로 점검 이후까지 고려한 6개월 누수 책임보장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점검 결과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세대는 결과지 회신일로부터 6개월간 정해진 조건에 따라 누수 책임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점검 과정에서 누수 또는 관련 이상소견이 발견된 세대는 해당 부분을 수리한 뒤 재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보장 한도는 누수 사고 1회당 최대 300만원이며 자기부담금은 25만원이다. 동파로 발생한 사고는 제외되며, 실제 적용 여부와 보상 범위는 책임보장 조건 및 관련 약관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 측은 책임보장이 점검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보험 가입이나 보험상품 판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고객이 점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후 책임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수상은 마침표가 아니라 서비스 기준을 높이는 출발점”
휘온컴퍼니 이지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홈핏을 믿고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이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수상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에게 점검을 받더라도 일정한 기준으로 주택 상태를 확인하고, 사진과 데이터가 포함된 기록을 받을 수 있도록 점검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축아파트 거래에서는 계약이나 잔금 지급 이후에야 누수와 배수, 창호, 설비 문제를 발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홈핏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래 전에 주택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판단할 수 있는 주거안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휘온컴퍼니는 앞으로 구축아파트 점검 사례를 지속적으로 데이터화하고, 현장 매니저 교육과 품질관리, 앱 리포트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축과 구축을 아우르는 아파트 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점검부터 기록, 사후관리까지 연결되는 주거안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