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주경섭 박사 칼럼] 독(毒)과 약(藥)의 경계에서, 자연이 숨겨둔 치유의 역설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현대 의학이 정밀한 실험실에서 화학 공식을 통해 유효 성분을 추출하기 훨씬 전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산과 들, 강과 바다를 관찰하며 위대한 치료의 역사를 써 내려갔다. 때로 자연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세련된 약국보다 거대하고 신비로운 약재 창고가 된다.

 

한의학의 고전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그리고 근대 신약(神藥)의 지평을 연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약》을 살펴보면 오늘날의 상식으로는 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동물성 약재들이 대거 등장한다. 

 

인간의 눈에는 그저 징그럽고 기괴한 생명체에 불과하지만, 그 거친 생명력의 이면에는 현대 의학이 미처 다 담지 못하는 놀라운 치유의 힘이 숨어 있다.

 

필자는 인산 선생의 유일한 계승자로서 본방약전(본방의서)을 준비 중이다. 본방이란 용어는 필자가 직접 고안한 것으로, 환자의 주 증상에 대한 단방(單方) 처방에 부수적인 여러 증상에 대한 처방을 더하여 종합적으로 구성된 처방 체계를 가리킨다. 

 

오늘 이 지면에서는 그 광대한 자연 약재의 세계 가운데서도 특히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는 동물성 약재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전통 의학이 독(毒)을 어떻게 약(藥)으로 승화시켜 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오공(蜈蚣), 지네다. 산중을 걷다 지네를 마주치면 누구나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의학은 수천 년에 걸쳐 이 작은 절지동물을 인체의 가장 깊은 곳에서 막힌 경락을 뚫어주는 약재로 인식해 왔다.

 

《동의보감》 탕액편 충부(蟲部)에는 지네를 오공(蜈蚣)이라 기록하고 그 약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으며 경락을 소통시키고 풍을 제거하며 경련을 멈춘다." 이처럼 오공은 단순한 해충이 아니라 풍(風)과 경련, 통증 등 신경계 질환에 두루 사용되어 온 중요한 약재였다.

 

명대(明代)의 이시진(李時珍)이 집대성한 《본초강목》 역시 오공을 독이 있으나 풍을 다스리는 약재로 분류하면서, 반드시 독성을 줄이는 법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예로부터 한약방에서는 소금물 세척, 술 세척, 볶음 등의 가공을 거친 뒤 사용하였다. 이는 약효는 살리고 독성은 줄이려는 선조들의 오랜 지혜였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도 오공은 상, 중, 하 삼품(三品) 가운데 하품(下品)에 분류되며, 독은 있으나 완고한 병사(病邪)를 공격하는 데 쓰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품 약재란 장복(長服)보다는 특정 병증에 집중 투여하는 약재를 뜻하며, 오공의 쓰임새가 바로 이 범주에 해당한다. 한방 임상에서 오공은 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 중풍 후유증, 관절통, 류머티즘, 만성 신경통, 파상풍, 경련성 질환 등에 활용되어 왔다. 

 

특히 오공과 전갈(全蝎)을 함께 배합하여 안면마비나 삼차신경통 치료에 응용한 사례들이 중국 중의약계에서 다수 보고되어 있으며, 이 두 약재를 함께 사용하는 처방은 '오공산(蜈蚣散)' 계열의 처방으로 말초신경 손상과 신경성 통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조선 시대 허준(許浚)이 편찬한 《동의보감》과 함께 우리나라 의학사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의방유취(醫方類聚)》에서도 오공을 활용한 처방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이 약재가 단순한 민간요법 수준이 아니라 정규 의학 체계 안에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오공 약재를 다루는 데에는 엄격한 구별이 존재한다. 특히 괴산 지역의 지네가 약성이 뛰어나기로 알려져 있는데, 반드시 붉은 지네만을 사용해야 한다. 

 

파란 지네가 단 한 마리라도 섞이면 복창(腹脹), 즉 복부가 가스로 가득 차고 부풀어 오르는 비복증(腹脹症)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인산 선생이 개발한 간장인 유황오리약간장 즉 사리장(沙里醬)을 내복하거나 환부에 발라 해독하는 방법을 쓴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오공의 독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문제다. 흔히 머리나 입으로 무는 턱 부위에 독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방 법제(法製)의 전통에서는 첫 번째 턱다리(독지, 毒肢)는 물론이고 다리 전체와 발톱 부분에도 강한 자극성이 있다고 보아, 몸 전체를 철저히 건조·법제한 후 사용하도록 하였다. 

 

옛 약재상들은 "좋은 오공은 붉은빛이 선명하고 몸통이 굵다"고 평가하였으며, 풍부한 광물질 환경이 괴산 지역 지네의 약성을 높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두 번째 석용자(石龍子)는 도마뱀으로 태백산 석용자가 으뜸이다. 꼬리를 잘라도 다시 살아나는 생명력을 가진 도마뱀은 한의학에서 석용자(石龍子), 산룡자(山龍子), 석척(蜥蜴), 천룡(天龍) 등 다양한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약재는 갑상선과 임파선 질환, 그리고 폐와 기관지 계통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다스리는 영약으로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은 석용자를 두고 "기혈을 보하고 허로(虛勞)를 치료하며 멍울을 풀어준다(補氣血, 治虛勞, 散結)"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조선 세종대왕의 명으로 편찬된 방대한 의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도 석용자가 종기와 결핵성 림프절 질환, 피부 질환에 활용된 기록이 남아 있어, 이 약재가 우리 의학 전통 안에서도 오래전부터 실제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의학이 석용자를 특별히 여긴 데에는 취상비류(取象比類)의 사상이 깊이 작용한다. 취상비류란 자연물의 형상과 성질을 인체의 장부(臟腑) 및 질병과 연결하는 한의학 고유의 사유 방식이다. 

 

도마뱀이 꼬리를 잘라도 다시 재생하는 경이로운 생명력은 선조들에게 단순한 생물학적 현상이 아니라, 인체의 손상된 조직과 기운을 다시 살려내는 상징적 약성의 근거로 받아들여졌다.

 

우주론적 관점에서 인산 선생의 의학 세계에 따르면 도마뱀은 토성(土星)의 별 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다. 따라서 오행(五行) 중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금(金)에 속하는 장부인 폐와 기관지, 그리고 대장의 이상으로 인한 질환을 다스리는 데 탁월하다고 보았다. 

 

폐병, 연주창(連珠瘡), 주마담(走馬痰), 척수염, 골수염 등 수많은 난치성 염증 질환에 활용되었으며, 목 주변 임파선이 붓거나 갑상선 비대가 발생했을 때 석용자를 이용한 민간요법이 산간 지역에서 널리 전해졌다.

 

중국 중의학 문헌에서도 석용자를 결절성 질환과 만성 염증성 질환에 응용한 사례들이 보고되어 있다. 현대적 의미에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충분히 축적된 것은 아니나, 한의학은 오래전부터 석용자를 "담(痰)을 삭이고 결절을 풀어주는 약재"로 인식해 온 긴 경험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필자가 스승께 배운 내용은 약재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법제가 필수라는 것이다. 도마뱀은 건조 과정에서 변질될 우려가 크므로 생강 법제를 거쳐야 한다. 프라이팬에 생강을 가늘게 썰어 펴고 그 위에 도마뱀을 얹은 뒤, 생강이 반쯤 탈 정도로 푹 찌고 말리기를 2~3회 반복한다. 

 

이렇게 유해 물질을 제거한 뒤 가루를 내거나 알약으로 빚어 식전에 복용한다. 연주창에는 20마리, 척수염에는 100마리 정도를 복용하면 재발 없이 완쾌되는 사례들이 있었다.

 

스승께서는 특히 도마뱀의 산지(産地)를 엄격히 구분하셨다. 도마뱀은 전 세계에 분포하지만 오직 한반도의 토종 도마뱀만이 독이 없고 뛰어난 약성을 가진다고 보았다. 이는 한반도 특유의 토양과 기후 환경, 먹이 사슬이 약재의 품질을 결정한다는 전통 의학의 산지론(産地論)과 맥을 같이 하는 관점이다.

 

세 번째는 율메기(유혈목이), 꽃뱀 혹은 늘메기라고도 불리는 이 뱀은 한방에서 대장 질환과 탈항(脫肛), 그리고 여성의 자궁이 처지는 탈음(脫陰)에 사용되어 온 독특한 위치의 약재다.

 

스승께서는 율메기 역시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토성(土星)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생물로 분류된다. 대장과 항문은 오행에서 금장부(金臟腑) 계열에 속하므로, 토생금(土生金)의 우주적 원리에 따라 율메기의 기운이 이 계통의 질환을 치유하는 데 특효를 발휘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필자가 율메기를 먹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 율메기 생사탕을 만들 때 꼭 33시간을 끓여야지 사충이 다 죽는다. 그리고 저을 때는 회향나무 가지로 해야 하는데 일반 가지로 하면 동티에 걸린다. 동티란 발목이 부러지든가 손목이 부러지는 등 다친다는 말인데 이를 풀면 원래는 ‘동토(動土)’에서 유래했으며, 현대에는 ‘금기 어긴 결과로 불운이 생겼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꼭 회향나무 가지로 저어야 생사탕 살이 풀어진다. 일반 나무나 쇠로 저으면 안 풀어진다, 그리고 먹는 시간 때가 있다. 자시(오후 11시에서 다음 날 오전 1시), 인시(오전 3시에서 오전 5시), 신시(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오시(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에만 먹어야지 아무 때나 먹으면 안 된다.

 

주로 운동선수들이 아무 때나 건강원 등에서 만들어 먹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공간 중에 약성이 모이는 시간은 인시 생기 지방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데 일반 독자들은 무슨말인지 알 수 없을 것 같아서 필자가 이를 자세히 풀어 드리고자 한다.

 

"공간 중에 약성(藥性)이 모이는 시간은 인시(寅時)이며, 이때 생기(生氣)가 도는 곳이 명당(지방/地方)이다." 인시(寅時)는 새벽 3시부터 5시 사이를 뜻한다. 동양학에서 인시는 밤(음, 陰)이 끝나고 낮(양, 陽)이 처음으로 열리는 시간이다. 즉,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생명 에너지를 분출하기 시작하는 '시작점'이다.

 

한의학의 경락 이론에서도 인시는 온몸의 혈액과 기운을 총괄하는 '폐(肺) 경락'이 활성화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폐는 호흡을 통해 대자연의 깨끗한 천기(天氣)를 받아들여 온몸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시간에 우주의 가장 순수한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본다.

 

'약성(藥性)과 생기(生氣)'가 모인다.는 말은 에너지를 의미하는 말이다. 생기(生氣)란 '살아있는 기운', 만물을 살리고 치유하는 자연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뜻한다. 약성(藥性)은 단순히 먹는 약을 넘어, '치유하는 성질' 또는 '기를 보하는 기운'을 의미한다. 이는 하루 중 대자연의 치유 에너지가 가장 순수하고 강력하게 뭉치는 골든타임이 바로 새벽 인시(3시~5시)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생기 지방(地方)'의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공간적인 의미다. 지방(地方)은 특정한 '지역'이나 '공간'을 뜻한다. 자연계의 약성과 생기는 아무 데나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감싸고 물이 모이는 특정 공간(명당)에 응축된다. 따라서 "새벽 인시(3~5시)에 우주의 치유 에너지(약성과 생기)가 특정 청정한 공간이나 자연의 기운이 좋은 명당자리에 가득하게 고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새벽 3시~5시(인시)가 대자연의 치유 기운(생기와 약성)이 가장 활발하게 깨어나 특정 공간에 모이는 신성한 시간이다." 라는 뜻으로 주로 명상, 기공(氣功), 약초 채취, 단전호흡을 하는 분들이 "이 시간에 깨어나 좋은 공간에서 기운을 받아들이면 몸이 치유되고 생명력을 얻는다"고 강조의 의미로도 사용되는 말이다.

 

《동의보감》 탕액편과 조선 시대 각종 의서에는 뱀, 약재 전반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다. 뱀의 종류는 크게 독사와 비독사로 나뉘며, 유혈목이는 일반적으로 독성이 비교적 약한 편으로 분류되었으나 목 부위에 독선(毒腺)이 존재한다. 전통 의학에서는 이러한 미묘한 독성 자체가 하강된 장부를 자극하고 끌어올리는 약성의 근거가 된다고 보았다.

 

《동의보감》 탕액편 인부(鱗部)에는 뱀 약재의 활용에 대해 "蛇性走竄, 通經絡, 透骨髓(뱀의 성질은 잘 뚫고 다니어 경락을 통하게 하고 골수까지 투과한다)"는 일반적 약성 원리가 기록되어 있다. 이 원리는 율메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하강하고 처진 기관을 본래의 자리로 끌어올리는 수렴(收斂)의 약성으로 이해되었다.

 

복용할 때는 하지(夏至) 전에 잡은 것을 써야 약성이 온전하다고 전해지며, 한 마리씩 푹 달여 복용하거나 일반 독사 한 마리와 율메기 두 마리를 함께 배합하여 달이기도 한다. 부인의 고질적인 탈음증에는 율메기와 독사를 배합해 쓰는 것이 특효로 전해지며, 수십 년 된 탈항 환자도 율메기를 25번가량 달여 복용하고 완쾌된 사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약재 역시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산(土產)을 써야 약성이 온전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산지의 토양과 생태 환경이 약재의 기운을 결정한다는 전통 의학의 근본 철학이 여기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난다. 이 세 가지 약재의 공통 원리는 법제(法製)다. 법제란 원재료가 가진 편성(偏性), 즉 독성이나 치우친 기운을 조화롭게 조정하여 인체에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가공하는 과정을 말한다.

 

《본초강목》은 오공, 석용자를 비롯한 동물성 약재 전반에 걸쳐 이 법제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이시진은 특히 "독을 독으로 다스린다(以毒攻毒)"는 원칙을 정교하게 발전시켰는데, 이는 독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독성의 방향과 강도를 인체에 이롭게 조정한다는 뜻이다.

 

청대(淸代)의 서대춘(徐大椿)이 저술한 《신농본초경백종록(神農本草經百種錄)》에는 "약이란 편성(偏性)을 이용하여 사기(邪氣)를 몰아내는 것(藥者以偏性勝邪)"이라는 원칙이 명기되어 있다. 독성이 강한 약재일수록 그 편성이 강하며, 강한 편성이 완고한 병사(病邪)를 공격하는 힘이 된다는 논리다.

 

조선 시대 정약용(丁若鏞)은 《마과회통(麻科會通)》에서 동물성 약재의 효능을 논하며, 자연에서 채취한 약재의 유효성은 단순한 화학 성분이 아니라 그 생명체가 살아온 환경과 생태적 기운 전체에서 비롯된다는 관점을 드러내었다. 

 

이는 오늘날 한약재의 품질을 결정하는 데 있어 산지(産地)와 채취 시기, 법제 방법을 중시하는 전통이 단순한 경험칙이 아닌 깊은 철학적 기반 위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지네의 발톱에 숨겨진 독, 도마뱀의 거친 생명력, 율메기의 기운까지. 선조들이 발견한 이 기이한 약재들은 단순히 미신이나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계의 독성과 상생(相生)·상극(相剋)의 흐름을 꿰뚫어 본 거대한 우주학이자 경험과학의 산물이다.

 

필자는 인산 선생을 어려서부터 모셨기에 할아버님이라고 불렀다. 스승께서는 평생에 걸쳐 이 원리를 탐구하며 "자연에 독이 없는 물체는 없고, 그 독을 다스릴 해독의 열쇠 또한 자연 안에 있다"고 가르치셨다. 

 

가장 낮고 징그러운 곳에서 기어다니는 생명체가 인간의 가장 깊고 고질적인 병을 고치는 영약이 되는 신비. 자연은 이렇듯 스스로 독을 품고, 다시 그 독을 다스릴 치유의 열쇠까지 숨겨둔 채 인간의 깊은 안목을 기다리고 있다.

 

유일한 계승자인 필자가 준비 중인 본방약전은 이 광대한 자연 약재의 지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현대적 임상 맥락에서 재조명하는 작업이다. 

 

독과 약의 경계에서 자연을 배우는 이 길은 멀고 험하지만, 그 끝에 놓인 치유의 가능성은 그 어떤 정밀 의학의 성과와 견주어도 결코 작지 않다. 

 

[칼럼제공] 도해(道海) 주경섭 박사

주경섭 박사는 인산 선생의 유일한 계승자이자 애 제자로 자죽염을 비롯한 유황오리양엿, 죽염안수, 천연 발효 광물 의약품 연구에 40년 이상 매진해 온 자연 의학 연구자로, 스승의 가르침에 대해 현대적 재 해석과 전통 한방 약재의 과학적 검증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해 본방약전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도해몰 - https://dohaemall.com

 

 

작성 2026.06.17 11:20 수정 2026.06.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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