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택 지역의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개선과 지역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 민간 연합체인 서평택 연합회가 출범했다.
서평택 연합회는 2026년 6월 공식 출범했으며, 서평택 전반의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회는 현재 서평택이 산업단지 확장과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교통 접근성, 생활 인프라, 상권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특정 지역 중심의 성장만으로는 서평택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균형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과 기업인, 소상공인, 근로자, 토지·건물 소유자, 입주기업 관계자 등 서평택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화를 추진했다.
출범 이후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가치 제고 활동, 상권 활성화 논의, 관계 기관과의 소통, 교통 인프라 개선 요청, 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된다.
먼저 서평택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추진과 관련해 평택시와 공식 면담을 진행했으며, 교통 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평택도시공사 자동차클러스터 담당자와 대면 면담을 갖고 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서평택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문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평택시와 협의를 진행하며 서평택 내 대규모 문화행사 유치를 추진 중이며, 오는 19일에는 평택시청을 방문해 문화행사 담당자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7월부터 9월 사이 서평택에서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방안과 함께,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문화행사 운영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연합회는 해당 장소가 외국인 방문객들이 서평택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해, 지역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재호 서평택 연합회 대표는 "서평택 전체가 함께 발전해야 지역 내 산업과 상권, 생활 환경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과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 역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서평택을 대표하는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평택 연합회는 앞으로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평택의 가치 제고와 지역 이미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평택 발전 방향에 공감하는 시민과 관계자라면 누구나 공식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