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서울시 수색증산뉴타운 구역도]
서울시 제3차 뉴타운인 수색증산뉴타운 최초로 수색9구역(DMC SK뷰)이 조합 청산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2008년 5월22일 약21곳의 재개발 현장으로 결정 고시되어 2021년 11월 준공과 함께 입주를 시작한 이래 약 4년간의 시간에 조합 해산에 이어 조합을 청산함으로서 여타 모든 정비사업 재개발 재건축 현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출처 :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수색9구역(DMC SK뷰)은 2021년 11월 준공을 시작한 DMC역세권 단지로 약 753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단지 북측으로 봉산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세권의 쾌적하고 조용한 아파트단지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은편이다.
또한, 단지 뒷쪽으로 현재 구립 공공도서관이 착공중이고 2028년 준공과 함께 생활환경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인근의 수색변전소 또한 지중화가 완료됨으로 구립 체육센터와 컨밴션 센터, 은평구 보건지소 건립 등이 예정되어 향후 주거 중심지로서의 생활 인프라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출처 : 수색9구역 청산법인]
수색9구역은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24년12월19일 조합원 발의에 의한 조합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을 강제 해산하였고 이후 조합비 배당을 선지급하고 근 1년여의 시간으로 조합에 제기된 모든 소송을 종결하여 채권추심, 채무변제, 잔여 업무를 마무리 짓고 남은 조합비 약 1.4%를 해산 당시의 조합원에게 배당함으로서 청산에 이르게 되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6조의2(조합의 해산)에 따라 조합은 이전고시(소유권 이전등기) 이후 1년의 기간 내 해산 총회를 개최하지 않을 경우, 조합원 10분의1 이상 발의로 조합원들이 조합을 스스로 강제해산하는 제도(조합 강제 해산법)를 적용 한 전국의 첫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국의 수많은 정비사업장 또한 조합 해산 청산 지연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 손실을 줄이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로 조기 청산이라는 마지막 목표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문의 : 주진규 기자 (천지인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010-9589-8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