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음도천(不飮盜泉)은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의 준말로, ‘목이 말라도 이름에 도둑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의롭지 못한 일은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문제가 생길 만한 일은 아예 가까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공직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돈을 벌고자 하기보다, 자신의 뜻을 펼치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불음도천, 이는 비단 공직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신조로 삼을 만한 말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럽힐 일은 애초에 하지 않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