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論語) 안연(顏淵)편에는‘예의에 어긋나면 말하지 말고(非禮勿言), 예의에 어긋나면 움직이지 말라(非禮勿動)’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신중히 하라는 것입니다. 공자는 ‘극기복례(克己復禮)’가 바로 ‘인(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예의, 예절, 예법이라 하면 복잡하고 머리 아프다며 머리를 흔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의 질서를 위해 만들어진 방대한 윤리 규범이므로 다 지키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여기면 간단합니다.
예(禮)는 인간의 도리입니다.
도리에 맞지 않으면 가까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