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에는 통합형 인간을 ‘군자불기(君子不器)’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군자는 고정된 그릇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군자의 기량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군자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기고, 자신의 지식만 맞다고 한다면 군자일 수 없듯이, 전문가가 자신의 울타리 안에만 갇혀 있다면 더 이상 진정한 전문가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양한 것을 모두 수용하고 통섭하는 유연성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내가 가진 그릇을 과감하게 깰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군자는 포용력, 유연성, 다양성을 갖춰야 합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