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히면 자신의 참다운 모습을 잃게 된다.
견리망진(見利忘眞)은 장자가 조릉(雕陵)이라는 정원에 가서 커다란 새를 보았는데, 그 새가 너무 아름다워 새총을 들었지만 그 새는 자신이 노려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사마귀를 노리고 있었다.
사마귀 역시 새가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매미를 노렸으며, 매미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 채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장자가 깨달아 한 말이다.
요즘도 오로지 이익에 눈이 멀어 나 자신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신적으로 힘든 세상이다.
경쟁과 이익에 지쳐 나를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돌아보아야 한다.
사리사욕에 눈이 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