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는 때를 잘 기다려 움직여야 한다’.
주역 계사전에 보면 때를 기다려 행동하라는 대시이동(待時而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군자가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기보다는 내면에 간직하고,
적절한 시기가 오기를 기다려 그 때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고 함부로 나섰다가는 환대는 커녕 냉대받기 쉽습니다.
아무리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도 움직여서는 안 될 때 함부로 움직이면 큰 화를 입을 것이고,
비록 능력이 없더라도 때를 알고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때를 잘 구분하지 못하면 화를 자초하고 패가망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