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처 사퇴보(進步處 思退步)’는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말로, ‘지금 나아가면서 어떻게 물러날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채근담』에서는 나아갈 때 물러날 시점을 고민하지 않으면 큰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어떤 직책을 맡아 일을 수행할 때, 어떻게 물러날지를 고민해야 큰 대과(大過)를 피할 수 있습니다.
직책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에 자리를 지키는 데만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진퇴를 알고 처음과 끝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인생철학입니다.
삶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