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다고 해서 다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금옥만당 막지능수(金玉滿堂 莫之能守)은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면 그것을 지켜낼 수 없을 것이고, 부하고 귀하면서 교만하다면 스스로 허물을 남기는 것이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물질만능으로 인해 얻어지는 것은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선을 넘어서게 되면 인간이 가치로는 제어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 금과 옥을 집에 쌍아놓고 산들 전부 지켜내기란 어렵겠지요.
그래서 금과 옥을 쌓아만 두는 것보다 그 재산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 어쩌면 재산을 지키는 진정한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난함을 편하게 여기면서 인간의 최상 가치인 도를 즐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