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를 베풀었으면 보답을 바라지 마라.”
시은물구보(施恩勿求報)는 명심보감(明心寶鑑) 존심편(存心篇)에 나오는 말로 ‘은혜를 베풀었으면 갚기를 바라지 말라는 뜻’입니다.
갚기를 바라면서 베푼 은혜는 공이 없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여러 가지 물품을 두고 선물이니 뇌물이니 하며 싸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선물과 뇌물의 차이는 대가에 있다고 합니다.
대가를 바라면 뇌물이고 아무런 대가 없이 주면 선물인 것입니다.
무엇을 받고 주었다면 더 이상 아름다운 선물일 수 없습니다.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했다면 그걸로 행복할 것입니다.
대가를 기대하는 것은 선물이 아니라 뇌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