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사,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과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현대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사회의 협력과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다. 이 가운데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과 라이프타임뉴스(대표, 수원대 이택호 교수)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며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축복봉사단, 예방교육으로 시작된 변화
축복봉사단은 고독사 예방교육 지도사 1기와 2기를 양성하며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고립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들은 남양주보건소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으며, 고립 상태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김보미 단장은 "고독사는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되는 사회적 경고입니다. 고립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연결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복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가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라이프타임뉴스, 언론의 역할을 넘어 실천으로
라이프타임뉴스는 축복봉사단의 교육과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협력의 손길을 내밀었다. 단순히 보도를 넘어서 고독사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택호 교수는 "정보는 행동을 이끄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협력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2025년, 전국으로 확산되는 캠페인
두 단체는 2025년부터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실행계획은 다음과 같다.
- ▶ 맞춤형 예방교육 확대, 고령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고립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
▶ 언론과 지역사회의 협력 강화, 라이프타임뉴스를 통해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봉사 활동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고독사 예방을 향한 그들의 목소리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 고립은 연결된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저희 축복봉사단은 사람 사이의 연결을 복원하는 활동을 통해 고독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프타임뉴스와 함께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택호 교수, 라이프타임뉴스 대표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는 데는 모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언론은 문제를 알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해결책과 실천의 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번 협력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누구도 홀로 남겨지지 않는 세상”을 위해
축복봉사단과 라이프타임뉴스의 협력은 고독사 예방에 있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언론이 함께하는 이 모델은 단순한 협력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특히, 사회적 고립의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지역 중심의 접근과 전국적 확산 전략을 결합한 이들의 활동은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고독사 예방 캠페인은 단순히 정보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도 홀로 남겨지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독자 여러분, 지금 주변의 고립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보세요. 한 사람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