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자인재단과 아산나눔재단, 청년 창업 성장 위해 손잡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아산나눔재단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각 운영 중인 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2020년 마포구 홍대역 인근에 문을 열었으며,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왔다. 현재 이곳에는 37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창업 교육, 네트워크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의 <마루180>과 <마루360>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는 공간이다. <마루180>은 2014년 개관 이후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제공해왔으며, <마루360>은 2021년 문을 열어 스타트업의 다방면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두 공간은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하며, 창업 생태계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토크콘서트, 세미나, 워크숍, 멘토링, 데모데이 등 외부 기업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입주기업은 마루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할 수 있으며, 마루 입주기업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멤버십 라운지를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자인 창업 특화 프로그램이 다른 창업센터에 소개될 기회가 생겨 뜻깊다”며, “마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입주기업들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더 많은 창업기업들이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은 청년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디자인 창업과 스타트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