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알면 위태롭지 않다.
지지불태(知止不殆)는 지족불욕(知足不辱)과 함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만족할 줄 알면 치욕을 당하지 않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선의 안 밖을 넘나들며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족과 멈춤은 어떤 기준을 정해놓고 그 안에 있어서 밖으로 넘어서지 않습니다.
사람도 내가 있어야 할 자리인지 아닌지만 정확히 알아도 평생 수치스러운 일은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연 나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자리에 걸맞은 일을 하고 있는가를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성찰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멈출 줄 알면 위태로움 없이 영원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