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11월 11일 특별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수원대학교 이택호 교수가 초청되어, 청년 농부 30명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농장' 운영의 노하우와 성공 전략을 소개했다. 이택호 교수는 농촌 체험농장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체험농장 운영의 비결을 전수했다.
‘농촌 체험농장’은 농업과 체험 관광을 결합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농업 형태다. 농촌 체험농장은 방문객들이 농촌의 생활과 농작물 재배, 수확 과정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촉진한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에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으며,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경제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강의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종합센터 세미나실에서 청년 농업인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택호 교수는 ‘농촌 체험농장’ 운영에 필요한 기획과 마케팅,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며, 청년 농부들이 체험농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 교수는 ‘농촌 체험농장’과 ‘농촌 교육농장’의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촌 체험농장’은 방문객들에게 농촌의 환경과 농산물 생산을 체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지만, 농촌 교육농장은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농업과 환경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며 사례를 통해 비교 설명했다.
‘농촌 체험농장’은 전통적인 농업을 넘어, 농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농가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이택호 교수는 체험농장이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형태로, 농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지역의 자연 자원과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농가의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농촌의 경제적 기여도를 높이는 농촌 체험농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강의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농촌 체험농장 운영의 구체적인 전략이었다. 이택호 교수는 고객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계절에 따른 마케팅 전략, 지역 축제와의 연계,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고객 만족을 높이는 체험 콘텐츠와 시설 관리를 통한 안정적 운영법, 방문객 관리 기법 등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교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 체험농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업에 대한 가치와 경험을 창의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은 농촌체험농장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절차와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농촌 체험농장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와 운영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면서, 앞으로 농촌 경제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촌 체험농장은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로,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을 주관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 체험농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자신만의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강의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청년 농부 A씨는 “이번 강의를 통해 농촌 체험농장의 운영 전략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농촌 체험농장과 농촌 교육농장의 차이점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관리 방안이 실제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체험농장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이택호 교수의 강의는 농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확장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강의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농업 경영 방안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농촌 체험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 농업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택호 교수는 강의 마무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의 중요한 주역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업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