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장터를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 평택시, 김포시 등 각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뿐만 아니라 경기미와 친환경 농산물,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디저트 등 다채로운 경기도산 농축산물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에서는 경기미, 표고버섯, 사과, 고구마, 배, 계란, 축산 가공품 등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류, 쌀빵, 쌀카스테라 등 다양한 쌀 가공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토종 종자 전시, 경기도 귀농귀촌 및 농촌 인력지원 정보를 제공하며, 경기도 쌀 가공품 전시존 등 농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된 ‘2024 반려식물 축제’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반려식물 전시관, 체험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양한 반려식물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18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며,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 16명과 농정 업무 우수 10개 시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처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과 시군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날의 의미와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할인장터와 반려식물 축제는 경기도 지역 농업 활성화와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며, 도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와 치유농업 체험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경기도의 농업 활성화와 도민의 실속 있는 소비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도 농어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체험을 통해 지역 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