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하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할 기업들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남도의 핵심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전남도지사는 플러그앤플레이 한국 지사 대표,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6개사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펼쳐질 글로벌 서밋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전남 기업들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해외 투자 유치 및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벤처 투자자 등 약 4천 명이 모여 전남 기업들에게도 폭넓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6개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휴먼아이티솔루션, 폐배터리를 활용한 이차전지 재제조 기업 ㈜에이비알, 해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해신, 나주배 착즙주스 제조업체 좋은영농조합법인, 식용 곤충식품을 제조하는 오엠오, 친환경 김 종자 배양필름을 만드는 ㈜슈니테크 등이다.
전남도는 이번 서밋 참가를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1대1 멘토링과 영문 IR 피칭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플러그앤플레이와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이번 서밋 참여는 전남 기업들이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세계적 수준의 멘토링을 받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첫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서밋 참가를 통해 전남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와의 소통 기회를 넓히고, 지역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해 강력한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통해 전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수도권 중심으로 치우친 창업 생태계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확충하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대학 등과 협력해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교육, 시제품 개발,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서는 벤처펀드 투자 유치, 글로벌 판로 개척, 투자유치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실리콘밸리 서밋 참여는 글로벌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첫 단계가 될 것이다.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협력은 전남 기업들이 세계적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 경제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전남도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서밋을 통해 전남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를 만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탄생한 유니콘 기업이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