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20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예술제’가 열린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옥자)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100 사랑 나눔, 꿈을 잇다. 어르신이 행복한 성남, 우리는 청춘’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명인 ‘0100’은 0세에서 100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상징한다.
이번 어린이예술제는 온누리 무대에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이며, 수정중앙·판교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40명이 실버오케스트라와 전통춤을 통해 장년층의 열정을 전한다. 이와 함께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 100명은 트로트 댄스, 뮤지컬 ‘단지동맹’, 부채춤 등 흥겨운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초청 가수 박일준은 인기곡 ‘놀아 봅시다’, ‘왜! 왜! 왜!’ 등으로 어르신과 어린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퓨전국악밴드 억스(AUX)단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곡 ‘새타령’, ‘까투리 타령’을 연주해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109개 어린이집(원생 6600명, 보육교사 1776명)이 소속된 단체로, 어린이예술제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사랑의 난방비 지원사업 등 ‘0100 사랑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예술제’는 세대를 넘은 화합의 장으로, 성남시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예술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한 무대에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0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예술제’는 세대 간의 화합을 강조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성남시는 다양한 복지 및 사회적 프로그램을 연계, 지역사회를 보다 더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