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오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세상을 더 안전하게, 실천하고 연결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들은 경기도가 여성폭력 방지를 위해 실질적 조치를 마련하고 도민들과 함께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11월 25일)을 기념해 폭력 없는 환경을 지향하는 의미로, 우리나라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이를 기념하고 있다. 대응단은 이번 주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내 여성폭력 방지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다.
행사는 ▲11월 28일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정책 라운드테이블 ▲11월 30일 젠더폭력 통역지원단과 도민예방단의 연간 성과 보고회로 구성된다. 특히 기념식에는 ‘추적단 불꽃’의 원은지 대표가 초청되어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현실적 조언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십대여성인권센터’와 공동으로 준비한 온라인 미술 전시회 ‘상처, 빛, 그리고 치유’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며,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들의 미술 작품을 선보여 피해자들의 치유 과정을 조명한다.
경기도의 주요 캠페인인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1000인의 챌린지’는 도민 참여형 온라인 활동으로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여성폭력 피해지원시설과의 협력 강화와 피해자 지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 챌린지는 폭력 없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도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응단 관계자는 “이번 주간 동안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피해자 중심의 통합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민들과 함께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마련한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폭력 없는 경기도 실현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젠더폭력 통합대응과 피해자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행사는 앞으로 경기도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더불어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