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 연령 낮아지는 중장년층… 서울시, 적극적 지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2023년 중장년 구직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구직자들의 퇴직 연령은 평균 50.5세로, 이는 20~40대 직장인의 예상 퇴직 연령보다 2.6세 낮은 수치다. 급격한 퇴직 연령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중장년층 이직 및 재취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6개 직무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매칭… 취업 성공 가능성 높인다
서울시는 이직을 준비 중인 4050세대에게 생산관리, 마케팅, 재무·회계, 영업·유통, 인사·조직, 신사업 기획 등 6개 주요 직무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각 교육 과정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교육을 마친 후 일자리 매칭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명사 초청 특강으로 이직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이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김미경 대표와 송길영 작가가 특별 강연자로 나선다. 오는 11월 9일 경기대학교에서 열릴 이 강연에서는 김미경 대표가 4050 세대의 재취업 및 진로 설계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며, 송길영 작가는 빅데이터 시대의 신직종 및 직업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두 명사의 강연은 이직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매우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4050 세대의 새로운 출발 지원”
서울시 관계자는 "조기 퇴직과 기업 여건 변화로 인해 이직이 불가피해진 4050 세대가 직면한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4050 이직 지원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명사들의 특강을 통해 이직 준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재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4050 세대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중장년층을 위한 서울시의 4050 이직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명사 특강을 통한 전문적인 이직 전략까지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4050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