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인 ‘WEFTEC 2024’에 참가하여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WEFTEC은 물 산업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로 97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2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87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서울시는 이 박람회에서 '서울워터(Seoul Water)' 홍보관을 단독 운영하여,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관리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 수돗물 브랜드인 아리수는 UN 공공행정상과 국제물협회(IWA) 물산업혁신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표준인증인 ISO 22000과 ISO 45001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아리수의 품질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디지털 아리수ON이라는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수돗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과학적인 유수율 관리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블록시스템 모형과 정수처리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서울시의 혁신적인 상수도 기술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탄자니아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수도시설 개선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해외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해외 수자원 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관 세척 기술과 스마트 계량기 등 혁신적인 정보를 수집해 향후 아리수 품질 개선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WEFTEC 2024 참가를 통해 아리수의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최신 물 산업 기술을 습득하여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리수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