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도심의 협소한 골목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청소장비 164대를 19개 자치구에 지원했다. 이는 전동카트, 다목적 운반차, 전동 리어카 등 다양한 장비로, 서울의 좁은 도로 여건을 반영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내연기관 장비 대신 전동장비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여 작업자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청소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재 무게를 다양화한 전동카트와 다목적 운반차를 보급했다. 500kg 단일 적재량이었던 기존 장비를 300kg에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한 장비로 개선해, 다양한 작업 상황에 맞춘 장비 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좁은 골목에서는 기존의 수동 리어카나 손수레 대신 전동 리어카와 전동 손수레를 추가로 지원해 작업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는 작업자들이 힘을 들여 폐기물을 대로변까지 운반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주고,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장비 개선의 핵심은 작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기존 후방 조작식 전동카트는 시야 방해로 인한 사고 위험과 불편함이 컸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방 조작식 전동카트가 도입되었으며, 납 배터리를 리튬 배터리로 교체해 충전 시간도 대폭 줄였다. 배터리 1회 충전 시간이 기존 8~10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되어, 작업 중단 없이 효율적으로 장비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청소장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환경공무관 및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수칙을 분기별로 교육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공무관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청소장비 개발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 장비의 기술과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작업 효율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서울시는 도심 특성에 맞춘 친환경 청소장비 도입으로 협소한 골목에서도 효율적인 청소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번 장비 도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억제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비 개선과 보급을 통해 청소 작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울 도심의 좁은 골목 청소를 위한 친환경 장비 보급으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전동카트와 다목적 운반차, 전동 리어카 등 다양한 장비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억제 효과를 가져오며, 작업자의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