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창업 재도전을 돕는 ‘경기 재도전학교’가 27일 성공적으로 3박 4일간의 합숙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약 50명의 참가자가 모여 서로의 실패 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꿈 너머 꿈' 특강을 시작으로, 비전 설정과 재도전 계획서 작성, 심리 회복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정신적 회복을 도왔다.
또한,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야외 활동과 체험형 미션도 함께 진행됐다. 이 같은 활동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 재도전학교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오랜 이민 생활을 마치고 제과제빵 업계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참가자, 영업직에서 요리사로 진로를 바꾸고 창업을 준비하는 참가자,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었지만 다시 취업을 향한 목표를 설정한 참가자 등 그들의 도전 배경은 모두 달랐으나, 한 가지 공통된 목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경기 재도전학교에서 실패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디딤돌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이제 더 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던 교육생들이 마지막 날에는 모두 웃으며 떠나는 것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재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실리콘밸리의 실패 공유 모임 ‘페일콘(Failcon)’과 같은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참고해, 더 많은 경기도민이 재도전의 용기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세우고,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민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