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낭만, 도심 속 미디어아트로 물들다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가을의 색채를 담은 특별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린다. 시민들은 총 53m 길이의 대형 미디어월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감동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깊어진 감성
이번 전시는 서울시의 ‘미디어아트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가을 전시는 계절의 변화를 주제로, 각기 다른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가을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냈다.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상영되는 전시에서는 전문작가 기획전과 해치와 소울 프렌즈 상설전이 번갈아 소개된다.
전문작가 기획전: 가을의 색과 생명력을 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주요 작가는 비디오 아트와 미디어 작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경돈, 이이남이다. 이경돈 작가의 <AUTUMN SHIFTING>은 전통 단청의 색을 활용해 다채로운 가을의 단면을 연출한 작품으로, 화면 속에서 변화하는 가을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한편, 이이남 작가의 <기운생동>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빛과 자연의 조화로 표현해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가을 이야기
서울시의 대표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도 이번 전시에 함께한다. 가을을 주제로 한 상설전 <해치의 낭만 가을>에서는 서울의 가을 단풍과 한강 빛축제의 장면을 담아내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가을의 특별한 순간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시민들이 가을의 변화를 예술로 경험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심 한가운데서 느낄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감동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서울 도심에서 가을의 정취를 미디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작가들의 섬세한 작품을 통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으며, 시민들은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한층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 미디어아트 전시는 가을의 감동과 낭만을 담은 예술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말고, 광화문광장에서 색다른 가을을 만끽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