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뚝섬한강공원에 새로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하늘하늘’은 그물 소재를 활용한 해먹과 그물의자로 구성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휴게공간은 공원의 지형과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서울시의 펀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했다.
서울시는 8월부터 ‘하늘하늘’ 프로젝트를 착수해 디자인 개발을 시작, 9월 25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휴게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 정원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물 망을 활용한 해먹형 공간은 바람에 따라 가볍게 흔들리며 ‘하늘하늘’한 형상을 연출한다. 이로 인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연결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각종 모듈을 통해 공원 곳곳에 자유롭게 설치될 수 있다.
‘하늘하늘’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설치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5개 모듈 ▲3개 모듈 ▲변형 모듈로 구현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휴게공간을 제공하거나, 여러 모듈을 조합하여 대형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가변적 구조 덕분에 장소에 상관없이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며, 각 모듈은 그늘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가벼운 지붕으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이번 펀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번 ‘하늘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개발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펀디자인 공간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가 선보인 ‘하늘하늘’ 휴게공간은 그물 망을 이용한 해먹형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모듈형 구조 덕분에 다양한 장소에 설치 가능하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또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와 같은 펀디자인 공간이 확대될 예정이다.
뚝섬한강공원의 ‘하늘하늘’은 자연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휴게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원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펀디자인 프로젝트는 도시 내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대하며, 향후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