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일대에 대규모 연안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평택항 항만배후단지가 수변산책로, 자전거 공원 등 레저시설을 갖춘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며,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해양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평택 연안정비사업’을 2026년 말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갯벌 복원을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다.
주요 사업으로는 5만 3,650㎡ 규모의 자전거 공원과 생태관찰체험장을 비롯해 6.4km 길이의 해안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항 주변은 평택호 관광단지와 어촌뉴딜300사업 등과 연계되어, 방문객에게 휴식과 레저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신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생활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며, 동시에 고용 창출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연안관리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수립되는 이 계획은, 연안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훼손된 해안 지역을 복원해 국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3일 평택 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실시계획이 고시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택 연안정비사업을 통해 평택 해안이 새로운 관광과 레저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택 연안정비사업은 해양 환경 복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목표로 추진되며, 해안산책로, 자전거 공원 등 다양한 친수공간이 조성된다. 평택항 일대는 관광과 레저의 명소로 자리 잡아 고용 창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평택 연안정비사업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모두 고려한 중요한 사업이다. 향후 진행될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와 함께, 평택항 일대는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