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9월 12일(목)부터 올해 12월까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학점을 취득·누적함으로써 졸업하는 학사 제도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이번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목 선택부터 학업 설계까지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고교학점제를 처음 맞이하는 학생들은 과목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 온라인 상담 시스템 활용
컨설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중3 학생과 고등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 이해 △과목별 학습 방법 △진로 변경 시 학업 계획 수립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 활용법 등이 포함된다.
컨설팅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9월 12일(목)부터 12월 31일(화)까지 고교학점제 누리집(https://hscredit.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1~2주 내에 학생에게 상담 결과가 전자우편으로 전달되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재신청도 가능하다.

컨설팅 모델 발전 및 전국 확대 추진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는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운영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컨설팅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FAQ)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함께학교’ 플랫폼 내에 진로·학업 설계 지원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이 학생들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과목 선택과 학습 방법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기르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부는 시범 운영을 통해 모델을 발전시키고,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을 가진 중3과 고등학생이라면, 이번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로 설계와 과목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교학점제에 맞춘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