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성동구는 연휴 전후로 미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동 협력 긴급대처반을 운영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전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미리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를 위해 급식을 연계하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후원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돌봄 매니저와 마을간호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정밀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지원을 즉각적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급식을 받는 642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한다. 연휴 전날인 9월 13일에는 명절 특식과 대체식품을 제공해 연휴 동안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성동구는 이와 더불어 9월 13일과 19일을 ‘집중 안부 확인의 날’로 지정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는 4,015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동주민센터와 지역 사회의 복지 네트워크가 협력해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심리적, 정서적 지원까지 제공한다.
특히, 성동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동마다 복지 안전 협의체를 활용해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급함 등 안전용품을 지원하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 간 긴급대처반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동구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 전후로 돌봄과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지원책은 특히 사회적 고립과 안전 위협에 직면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의 이번 추석 맞이 집중 돌봄과 안전 점검 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그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성동구의 노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