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환재호위인사(人之患在好爲人師)는 맹자가 한 말로 ‘아는 체하는 것이 사람의 병 중에서 가장 큰 병’이라는 뜻입니다.
난세일수록 스스로 스승으로 자처하는 자가 많으니, 이들 때문에 세상이 오히려 더 현혹되고 어지럽혀지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 진정한 스승은 자신을 낮추고 제자는 진심으로 공경해야 합니다.
공자는 학생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호칭이라고 말합니다. 학생은 늘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학생의 자세로 겸손하게 묻고, 늘 새로운 배움을 향해 성장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의 폐단은 남의 스승 되기를 좋아하는 데 있습니다.












